모래언덕과 하늘이 맞닿아 있는 그곳... 사막으로의 여행도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일탈 중에 하나입니다. 세상의 사막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데요. 그중 몇몇은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곳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세상의 사막들중 유명한 몇곳을 소개하여 보기로 합니다.
1. 북아프리카의 사하라사막
세계에서 가장 넓은 사막이라고 꼽히는 사하라 사막은 무려 860만km2의 크기로 약 400만명 정도되는 인구가 사하라에 거주하고 있다고 해요. 모리타에서 부터 약 10여개의 나라들이 사하라 사막을 걸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다인듯 거대한 모래언덕들은 각종 메스컴을 통해 우리에게도 상당히 익숙한 풍경이기도 합니다.
2. 붉은사막이라고 불리우는 심슨사막
오스트렐리아에 위치하고 있는 심슨사막은 세계에서 제일 붉은 빛을 띄고 있는것으로 꼽힙니다. 붉은 모래언덕과 긴평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붉은 모래 사구들은 가지각색의 높이를 자랑하는데요. 그중 nappanerica라는 모래사구는 40m에 이르는 높이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3. 코끼리가 산다는 나미브 사막
앙골라 주변의 나미브-나우크루프트 공원에는 나미브 사막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나미브사막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Sossusvlei 모래사구(약 300m)가 있기에 유명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코끼리가 살고 여러 동물과 식물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나미브 사막은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사막이라고 합니다.
4. 칠레의 아타카마사막
사람들의 인적이 드문 아타카마사막은 너무 너무 비가 내리지 않는곳으로 유명합니다. 건조함으로 세계최고의 사막이며 몇천년전 존재하던 동물 등의 사체가 썩지 못하고 미이라 형태로 말라있다고 하는 이곳은 오로지 소금평원과 화산토지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간헐천만이 보일뿐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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